일상잡담/맛집

친구와 같이갔던 브런치카페.

Ever Ocean 2022. 3.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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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예전에 친구와 갔이같던 브런치카페에서 먹은 메뉴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위치는 전주 만성동에있는 "O'blick(오블릭)" 이라는 브런치카페 입니다.

친구는 거의 3~4년?만에 얼굴을 봤네요.

사실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치료받느라 그동안 사람을 잘 못만났엇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니깐 반갑고 그러더라구여 ㅎㅎ

친구가 근처 연금관리공단에서 인턴을 해서 인근에 좋은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마침 오블릭이 눈에 들어와서 가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카페이지만 오블릭은 저녁에도 영업을 합니다. 친구와는 한6시 반..? 정도에 만났던 것 같네요.

브런치카페에서 주문 전에 기본으로 주는 빵입니다.

같이 나온 버터?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2조각씩먹었네요 ㅎㅎ

 

 

 

제 친구는 '쉬림프 바질', 저는 '비프 라구 로제리조또'를 시켰어요.

쉬림프 바질은 새우와 바질을 곁들인 파스타 종류입니다.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바프 라구 로제리조또는 로제맛 리조또 위에 채끝살이 얻혀있는 음식입니다.

고기맛이 풍미도 좋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15000원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안부를 주고받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ㅎㅎ

먹고 난 뒤에는 근처 카페에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또 다시 수다를 떨었습니다. ㅎ

아, 수다라기보다는.. 미래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보니 만나서 참 반가웠어요. ㅎㅎ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엔 다른 요리도 한번 먹어볼 계획이에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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