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ever who you are

최근에 친한 형들과 함께 합주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대학교 다닐 때 같은 동아리에서 합주도 많이 하고 공연도 같이했던 형들입니다. 추억이 많은 형들인데 덕분에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하나 더 쌓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합주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음엔 영상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온 형과 점심같이 먹은후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초코라떼가 참 맛있었네요 ㅎㅎ 점심은 국밥이랑 머릿고기를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카페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요즘 각자사는얘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갔습니다.ㅎㅎ 오후에는 혼자 시내에 나가서 옷샀습니다. 검은색 맨투맨 한벌, 봄에 편하게 입을 조거팬츠 두벌 샀습니다. 세일기간이라 조거팬츠 두벌에 18800원, 맨투맨 5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토익 수기를 써보려고합니다. 비록 그렇게 높은점수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토익을 준비하시느라 고군분투하고 계신 분들에게 약간의 한줄기 도움이라도 되어보고자 이번 포스팅을 써봅니다. 총 공부기간은 약 6개월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인내심이 필요한 기간이었어요. 저는 '토익은 멘탈싸움' 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인내심도 인내심이고, 체력도 체력인데 진짜 멘탈이 받쳐주지 않으면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거니와 시험장에서조차도 제대로 문제 몇개 풀어보지도 못하고 나오게됩니다. ​ 토익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부정적인 마인드를 어떻게해서든, 최대한 버리자.' 였습니다. 멘탈관리와 동일한 맥락이긴 합니다만, 이러다 토익만치다가 시간 다가는거 아닐까? 영영 내가 원하는 점수를 ..

이번에는 예전에 친구와 갔이같던 브런치카페에서 먹은 메뉴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위치는 전주 만성동에있는 "O'blick(오블릭)" 이라는 브런치카페 입니다. ​ 친구는 거의 3~4년?만에 얼굴을 봤네요. 사실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치료받느라 그동안 사람을 잘 못만났엇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니깐 반갑고 그러더라구여 ㅎㅎ 친구가 근처 연금관리공단에서 인턴을 해서 인근에 좋은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마침 오블릭이 눈에 들어와서 가게 되었습니다. ​ ​ 브런치카페이지만 오블릭은 저녁에도 영업을 합니다. 친구와는 한6시 반..? 정도에 만났던 것 같네요. ​ ​ 브런치카페에서 주문 전에 기본으로 주는 빵입니다. 같이 나온 버터?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2조각씩먹었네요 ㅎㅎ ​ 제 친..